백과사전 상세 본문
|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미국너구리과 |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멕시코), 남아메리카 (브라질) |
| 크기 | 약 42cm ~ 58cm |
| 무게 | 약 2kg ~ 3kg |
| 학명 | Potos flavus |
| 식성 | 잡식 |
| 임신기간 | 약 112~118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너구리곰과의 동물. 멕시코와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42~58cm 정도이고, 무게는 2~3kg 정도이다. 식성은 잡식이다. 임신기간은 112~118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원하는 것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자유자재인 긴 꼬리가 특징이다.
ⓒ WIKIMEDIA COMMONS (Andrew Butko) | cc-by-sa
개요
포유강 식육목 미국너구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Potos flavus’이다. 흔히 반려동물로 길들여지는데, 이 경우에는 보통 'honey bear'라는 영어명으로 알려져 있다. 부드럽게 대해주면 아주 훌륭한 반려동물이 되지만, 놀라거나 화나게 했을 경우에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기 때문에 교육에 주의해야 한다.
형태
두동장은 약 42~58㎝, 꼬리길이는 약 40~55㎝, 몸무게는 약 2~3㎏이다. 긴 꼬리로 나무나 물건을 잡기에 적합한 특징을 가진 킨카주는 털이 부드럽고 갈색을 띠며, 얼굴은 작고 둥글다. 눈은 크고, 귀는 둥근 모양으로 아래쪽에 붙어 있다. 발톱은 날카롭고 구부러져 있으며 발바닥은 짧은 털들로 두텁게 덮여 있다.
생태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숲이 원산지이다. 성향은 야행성으로 서식지는 나무 위이고, 일반적으로 홀로 지내거나 쌍으로 생활하며, 나무를 떠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식성은 잡식으로 열매, 벌꿀, 곤충, 작은 조류와 포유동물 등을 먹고 산다. 번식할 때에는 봄이나 여름에 번식하며 약 112~118일의 임신기간을 거쳐 한배에 1~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