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
원산지 | 아시아, 유럽 |
크기 | 약 30cm ~ 60cm |
학명 | Matricaria chamomilla L. |
꽃말 |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
요약 국화과 안테미스속(Anthemis) 및 이와 비슷한 식물들로 이루어진 카마이멜룸속에 속하는 식물. 흔히 ‘카모마일(chamomile)’이라고도 부른다. 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30~60cm 정도이다.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다. 식물을 우려내어 차로 마실 수 있다.
개요
쌍떡잎식물강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Matricaria chamomilla L.’이다. 사과 향이 나기 때문에 희랍어로 ‘땅에서 나는 작은(chami) 사과(melon)’라고 하여 ‘카밀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카모마일(chamomile)’이라고 부르는 차를 만드는 식물이다.
형태
크기는 약 30~60cm이다. 줄기는 곧게 뻗어 있으며 밋밋하고 털이 없고, 잎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어긋나게 자란다. 꽃은 빽빽한 두상화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설상화와 노란색 통상화가 있다. 열매는 수과(瘦果)각주1) 로 열리며 둥근 모양을 가진다.
생태
꽃은 6~9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와 유럽이고, 주로 들과 야산에서 서식한다. 햇볕을 좋아하여 비옥하고 양지바른 땅에서 잘 생장하며, 추위에도 강하다. 음지나 습지 등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며 너무 건조한 땅에서도 생장률이 낮다.
활용
몇몇 종은 원예식물로 재배되는데, 이중 특히 황금마가렛이 많이 재배되고 있다. 향기가 짙기 때문에 약품이나 살충제를 만드는 데 쓰이기도 하고, 차로 우려내어 마실 수 있어 강장제나 방부제 및 많은 약제로 쓰이기도 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