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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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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유럽 |
서식지 | 건조지역 |
크기 | 약 5cm ~ 30cm |
학명 | Leontopodium alpinum |
꽃말 | 귀중한 추억, 인내, 용기 |
용도 | 관상용, 약용 등 |
요약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2~10개의 노란 꽃이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바로 밑에 6~9장의 잎이 달린다. 창 모양의 잎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키가 5~30cm이다. 많은 변종들이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자라지 않으나,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산솜다리·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설악산과 한라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개요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고산식물. 유럽과 남아메리카의 고산지대가 원산지이다. 학명 'Leontopodium alpinum'는 사자의 발이라는 뜻이고, 에델바이스란 고귀한 흰 빛이란 뜻이다. 한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유사한 식물로는 '하얀 솜털이 나 있는 다리'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솜다리라는 한국 특산이 있다. 고산지대에 자생하므로 전 세계적으로 산악단체, 등산, 고산 등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쓰이고 있으며,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국화이다.
형태
키는 5~30cm이며, 2~10개의 노란 꽃이 7~8월에 두상꽃차례를 이룬다. 잎은 꽃 바로 밑에 6~9장이 달린다. 창 모양의 잎은 부드러운 털로 덮여 하얗게 보이는데 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잎은 뿌리에서 비교적 많이 어긋나 나오고 선형이다. 변종들이 있으며 이중 대부분은 관상용으로 쓰인다.
종류
한국에는 자라지 않으나, 이와 비슷한 식물로 같은 속에 속하는 산솜다리·솜다리·한라솜다리 등이 설악산과 한라산 등의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솜다리와 산솜다리는 거의 비슷하지만, 솜다리는 산솜다리에 비해 전체적으로 흰 솜 같은 털이 적고 잎 뒷면이 회색을 띠는 점이 다르다. 특히 솜다리는 한국에서만 자라는 고유식물로 희귀한 식물이다. 그러나 설악산에서 자라는 솜다리와 산솜다리를 에델바이스로 잘못 알고 마구 뽑아 보호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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