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요약 프랑스의 조각가 로댕(1840~1917)의 작품(1876).
남자 등신대상으로 청동상이 주는 차갑고 이지적인 질감과 느낌은 매우 독특하다. 인상주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전적인 이상미를 담고 있다. 매끈한 표면과 잘 다듬어진 근육, 유연한 신체 곡선 등은 이후에 나타난 주름진 표면, 이제 막 흙덩이에서 건진 듯한 자연스러운 묘사와 대조를 이룬다.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로댕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