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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고래목 > 외뿔고래과 > 일각고래속 |
|---|---|
| 원산지 | 북극해 |
| 크기 | 약 3.5m ~ 5m |
| 무게 | 약 800kg ~ 1600kg |
| 학명 | Monodon monoceros |
| 식성 | 육식 |
| 임신기간 | 약 300~365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일각돌고래과에 속하는 작은 고래. 북극지방 연안이나 강에서 볼 수 있다. 고래종에서는 비교적 작은 몸체에 속하며, 몸무게는 약 800~1600kg 이다. 물고기류를 먹고 살지만 특히 오징어를 좋아한다. 수컷의 경우 이마에 뿔처럼 길게 뻗은 것은 왼쪽 이빨이 돌출되어 자란 것인데, 드물지만 오른쪽 앞니도 자라서 2개가 길게 뻗은 기형도 있다. 이 뿔 모양의 이빨인 엄니의 평균 길이는 3m 이상에 무게가 10kg 이상, 둘레가 23cm이다.
ⓒ WIKIMEDIA COMMONS (Glenn Williams) | public domain
개요
일각돌고래과에 속하는 작은 포유류. 학명은 Monodon monoceros이다. 긴이빨고래라고도 불린다. 중세에는 수컷에서 발달하는 엄니를 전설에 나오는 일각수의 뿔이라 하여 소중하게 여겼다. 엄니의 기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선택 결과 발달한 것으로 생각된다.
형태
회색 반점이 있고 몸길이는 보통 3.5~5m이다. 등지느러미가 없으며 이빨은 단지 2개가 윗턱 끝에 있다. 수컷에서는 왼쪽 이빨이 윗입술로부터 앞으로 곧게 돌출한 엄니로 발달한다. 2.7m까지 자라며 표면에는 왼나사 방향으로 홈이 나 있는데, 드물게는 수컷에서 2개의 엄니가 발달하기도 하며 암컷에는 보통 하나도 없다.
생태
육식성이며, 임신기간은 약 300~365일이다. 떼를 지어 다니므로 보통 15~20마리씩 함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고기·두족류·갑각류 등을 먹고 산다. 에 갈매기 스키모들이 사냥하며, 속이 빈 엄니는 상업적으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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