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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의 한 과. 많은 관상용 관목과 덩굴식물들이 속해 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으며 주로 북온대지역에서 자라지만 열대산악지역에서 자라는 종도 있다. 이 과에는 18속(屬) 약 500종(種)이 속하는데 대부분 목본성 관목과 덩굴식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에는 6속 40여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이중 인동을 비롯하여 병꽃나무·딱총나무·백당나무가 흔히 자라며, 4종의 댕강나무속 식물이 있는데 흔치는 않다. 반관목인 린네풀은 북한지방의 고산에서만 자라고 있다.
개요
산토끼꽃목에 속하는 쌍떡잎식물의 한 과. 학명은 ‘Caprifoliaceae’이다. 인동덩굴, 괴불나무, 댕댕이나무 등이 속하는 인동속(Lonicera), 애기병꽃나무속(Diervilla), 붉은병꽃나무, 일본병꽃나무 등이 병꽃나무속(Weigela), 솔체꽃속(Scabiosa), 산토끼꽃속 린네풀속(Linnaea), 쥐오줌풀속(Valeriana)이 인동과에 속한다.
종류 및 형태
인동은 향기가 나는 꽃을 피우는 덩굴식물로, 다른 식물체를 감고 올라가 빛을 차단시켜 죽게 한다. 대표적인 인동과 상록관목인 아벨리아 플로리분다의 잎은 밝은 녹색에 넓은 타원형이다.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 통꽃이 작게 무리 지어 핀다. 키가 1.8m에 이르기도 하지만 대개는 더 작다.
가장 잘 알려진 상록관목은 아벨리아 플로리분다인데, 잎이 밝은 녹색이고 넓은 타원형이며,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 통꽃이 작게 무리 지어 핀다. 키가 1.8m에 이르기도 하지만 대개는 더 작다. 아벨리아 그란디플로라는 아벨리아 플로리분다와 키가 비슷하지만 꽃이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며, 따뜻한 지역에서는 상록수로, 더 북쪽에서는 낙엽수로 자란다. 이 식물은 중국 원산인 아벨리아 키넨시스와 아벨리아 우니플로라 사이의 잡종이다.
알슈오스미아 마크로필라는 뉴질랜드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심홍색의 향기나는 꽃과 장과각주1) 가 달린다. 북아메리카산 삼부쿠스 카나덴시스에서 열리는 엘더베리는 술이나 젤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 디펠타속은 중국이 원산지이고 향기 나는 꽃이 피는 큰 관상용 교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식물들은 화려하고 커다란 포(苞)가 열매를 둘러싼다. 레이케스테리아 포르모사는 기다란 잎이 달리며, 자주색 포가 달린 자주색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이 꽃차례는 아래로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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