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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번호 | 110 |
|---|---|
| 원소기호 | Ds |
| 상태 | 고체 |
| 원자량 | 281 |
| 원자가 | 2가 |
| 전자배열 | 2.8.18.32.32.17.1 또는 [Rn].5f14.6d9.7s1 (백금에 기반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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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중이온가속기로 니켈을 가속한 후 납에 충돌시켜 생성한 원소. 1994년 독일의 연구팀이 합성했다. 주기율표상 110번째의 초우라늄 원소이다. 니켈이나 백금과 화학적 성질이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 국제순수·응용화학연합(IUPAC)이 이 원소의 이름을 다름슈타튬(darmstadtium )으로 명명하고 주기율표에 반영했다.
특징
다름슈타튬의 질량수는 269. 화학적 성질이 니켈, 팔라듐, 백금과 유사할 것으로 추측된다. 1994년 11월 9일 독일 헤센주 다름슈타트에 있는 중이온연구소(GSI)의 호프만, 니노프, 헤스베르거, 아름브루스터 등의 연구원들이 중이온가속기인 UNILAC을 이용해 니켈(Ni)-59를 고에너지로 가속시켜 납(Pb)을 타격하여 원소 110을 검출했다. 원소 110은 중이온연구소가 발견한 4번째의 새로운 원소이다. 원소 110은 1987년 소련(현 러시아) 모스크바 근처에 있는 두브나 원자핵연구소에서도 합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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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IUPAC)의 명명법에 따라서 원래 우누닐늄(Unn)으로 호칭했다. 원소의 이름과 화합물에 대한 국제표준인 IUPAC 명명법을 제정, 운영하는 IUPAC에서는 4번째 새 원소를 발견한 중이온연구소가 있는 다름슈타트 시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이 원소의 이름을 다름슈타튬(Ds)이라고 개명하고 주기율표에 올렸다. →주기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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