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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박쥐목 > 아메리카잎코박쥐과 > 흡혈박쥐사촌속 |
|---|---|
| 원산지 | 남아메리카 (브라질,가이아나,에콰도르,수리남,페루), 북아메리카 (멕시코) |
| 먹이 | 생쥐, 도마뱀, 박쥐 |
| 크기 | 약 12.5cm ~ 13.5cm |
| 무게 | 약 145g ~ 190g |
| 식성 | 육식 |
| 임신기간 | 약 150일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구세계 속들인 거친박쥐과의 메가데르마속과 카르디오데르마속, 마크로데르마속, 신세계 속들인 아메리카잎코박쥐과의 흡혈박쥐사촌속과 크로토프테루스속에 속하는 일부 박쥐들. 브라질과 가이아나, 에콰도르 등이 원산지이다. 식성은 육식이며, 생쥐와 도마뱀, 박쥐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2.5~13.5cm 정도이고, 무게는 145~190g 정도이다. 임신기간은 150일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 WIKIMEDIA COMMONS (Eduard Oscar Schmidt ) | public domain
개요
포유강 박쥐목 아메리카잎코박쥐과 흡혈박쥐사촌속에 속하는 척추동물. 크기는 약 12.5~13.5cm, 무게는 약 145~190g이다. 원산지는 브라질과 가이아나, 에콰도르 등으로, 대표종으로는 귀신박쥐와 흡혈박쥐사촌, 카르디오데르마 코르 등이 있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12.5~13.5cm, 무게는 약 145~190g이다. 몸체는 크고 회색 또는 갈색이다. 원산지는 브라질과 가이아나, 에콰도르, 수리남, 페루, 멕시코이다. 이들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동굴과 속이 빈 나무에서 잠을 잔다. 흡혈박쥐류처럼 피를 먹고 산다고 생각되었으나 현재는 육식성동물로 알려져 있으며, 주된 먹이는 다른 박쥐, 도마뱀, 생쥐와 같은 작은 척추 동물들이다.
종류
메가데르마속의 종들은 크기가 6.5cm이지만 대표종인 오스트레일리아산 귀신박쥐는 크기가 14cm에 달하여 소익수아목(小翼手亞目, Microchiroptera)에서 가장 큰 박쥐로 여겨진다. 다만 현재는 멸종 위기에 있는 종으로 간주된다. 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 살고 있는 흡혈박쥐사촌은 가장 큰 신세계박쥐로 크기가 약 13.5cm이다. 흡혈박쥐사촌속의 종들은 흔히 새끼들과 함께 쌍으로 잠을 잔다.
아프리카의 카르디오데르마 코르는 주로 큰 무척추동물들을 먹는데, 매달린 상태로 기다리면서 소리를 감지하여 먹이를 찾으며 짧지만 상당히 빠른 비행으로 먹이를 잡는다. 크로토프테루스속의 종들은 아주 작은 꼬리를 가졌지만, 나머지 의흡혈박쥐들은 꼬리가 없다. 또 각 종에게는 눈에 잘 띄는 비엽(鼻葉：콧구멍 주위의 늘어진 살로 피부와 결체조직으로 되어 있음)과 커다란 둥근 귀가 있다. 거친박쥐과의 박쥐들은 귀의 기부가 이어져 있어서 안정된 상태로 날 수 있으며, 눈은 비교적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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