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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육목 > 물범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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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남극 |
먹이 | 오징어 |
크기 | 약 3m |
무게 | 약 400kg |
학명 | Leptonychotes weddelli |
식성 | 육식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물범과에 속하는 동물. 남극이 원산지이다. 식성은 육식으로, 주로 오징어를 잡아먹는다. 크기는 3m, 무게는 400k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새끼가 태어난 뒤 일년이 채 되지 않아 어미를 떠나는 것이 특징이다.
정의
포유강 식육목 물범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Leptonychotes weddelli’이다. 원산지는 남극이고,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식성은 육식으로, 주로 오징어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약 3m, 무게는 약 400kg이다.
형태
통통하게 살진 몸체에 몸길이 약 3m, 몸무게 400㎏ 정도이며,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새끼일 때는 몸빛깔이 회색이지만 성체가 되면 등쪽은 암회색, 복부는 그보다 엷은 색으로 연한 반점이 산재해 있다.
생태
남극 주위, 남극대륙 연안과 그 근처에 서식하는 비이주성 동물이다. 홀로 지내거나 무리 지어 생활하며 물고기, 두족류, 그 밖의 다른 바다동물들을 먹는다. 숙달된 잠수 동물로 43분이나 잠수하며 600m 깊이까지 내려간다고 알려져 있다. 얼음 아래에서 겨울을 지내며, 송곳니와 앞니로 얼음에 구멍을 뚫고 이 구멍을 통해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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