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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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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도기의 하나로서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햇볕에 말리거나 구운 뒤에 오짓물을 입혀 구운 그릇.

옹기그릇·오자기·오지 등으로도 불린다. 오지그릇은 가야시대와 신라시대 초기에 이미 나타났는데 불투명한 자갈색의 신라 토기와 고려의 유색토기는 이로부터 발전된 것으로 여겨진다. 광택이 적고 투박하지만 견고하고 질그릇에 비해 방수성이 우수해서 독·항아리·뚝배기·약탕관·화로·요강 등 많은 생활용구로 사용되었다. 오지는 한자로 오지·어지 등으로 표기한다.

오지그릇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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