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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너도밤나무목 > 자작나무과 > 오리나무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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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
서식지 | 낮은 습지 |
크기 | 약 20m |
학명 | Alnus japonica (Thunb.) Steud. |
꽃말 | 위로 |
요약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원산지는 아시아이며, 낮은 습지에 서식한다. 키는 20m로 크고, 잎은 10cm 정도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3월에 암수 꽃이 따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뿌리에 질소고정 박테리아가 공생해 어느 곳에나 잘 자라 산림녹화용으로 많이 심었다. 목재는 가구재로, 수피는 염료로, 열매는 강장제로 약용한다.
개요
너도밤나무목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학명은 'Alnus japonica (Thunb.) Steud.'이다. 이정표로서 5리마다 길가에 심었다 하여 오리나무라 한다. 이 종(種)과 비슷한 식물로 물오리나무·물갬나무·덤불오리나무·두메오리나무 등이 있다.
형태
키는 20m 정도로 가지에 피목이 뚜렷하다. 잎은 길이가 10cm 정도인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수꽃들은 미상꽃차례로 달린다. 각 포(苞)마다 3~4개씩의 꽃이 피고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다. 암꽃은 긴 난형으로 각 포에 2개씩 달린다. 열매는 길이가 2.5cm 정도이다.
생태
낮은 습지에서 자라며, 꽃은 3월에 암수 꽃이 따로 달리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활용
뿌리에는 질소고정 박테리아가 공생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 사방사업·산림녹화용으로 많이 심었다. 목재는 가구재로 쓰이고, 수피에서는 염료를 추출하며, 열매는 강장제로 약용한다. 잎끝이 뾰족한 뾰족잎오리나무, 어린가지와 잎 뒷면에 갈색 털이 밀생하는 털오리나무, 어린가지와 잎에 점성이 많은 웅기오리나무, 잎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는 섬오리나무 등으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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