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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보츠와나 중동부, 칼라하리 사막 동쪽 모서리 |
|---|---|
| 인구 | 9,680명 (2016 추계) |
| 대륙 | 아프리카 |
| 국가 | 보츠와나 |
요약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 중동부의 중부 지구 서부에 있는 광업도시.
직선거리로 수도인 가보로네에서 북쪽으로 385km 떨어진 곳에 있다. 칼라하리 사막 동쪽 모서리에 있는 이 도시는 1967년 표면적 112ha의 큰 다이아몬드 산지인 관상광맥(다이아몬드가 묻혀 있는 원통형의 지형)이 발견된 뒤 광부들을 수용하기 위해 세워졌다. 이곳은 관상광맥 지형으로 알려진 지형 가운데 2번째로 큰 곳이다.
다이아몬드 광은 1971년부터 채광을 시작했고 보츠와나 정부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데베르스통합광산회사가 절반씩 소유한 회사인 데브스와나가 운영한다. 광산이 있는 곳에 직업훈련소가 있고, 또다른 다이아몬드 광이 1977년에 레틀라카네 부근에 문을 열었다. 운송설비와 물의 부족은 광산을 열고 도시를 세우는데 주요장애물이었다. 특수 철도시설이 세워졌고, 도로로 이 광산과 동쪽으로 241km 떨어진 프랜시스타운이 이어진다.
오라파에서 서쪽으로 59km 떨어진 모피피에 저수지가 세워졌다. 보츠와나에서 매우 현대화된 도시 가운데 하나인 이곳에는 교육·건강·휴양 시설들이 있다.
오라파 발전소(Orapa Powe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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