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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보츠와나 중서부, 칼라하리 사막의 북쪽 끝 |
|---|---|
| 인구 | 22,070명 (2021년 추계) |
| 면적 | 645㎢ |
| 언어 | 영어 |
| 대륙 | 아프리카 |
| 국가 | 보츠와나 |
요약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 중서부에 있는 마을. 칼라하리 사막의 북쪽 끝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행정에 속하는 소달구지여행의 출발점으로 유명하며, 지역경제는 소 방목과 수수, 기장 등의 계절농사에 의존한다. 근처 칼라하리 사막의 중앙에는 보츠와나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있어 자칼과 코끼리, 여우 등이 서식한다. 면적 645㎢, 인구 22,070(2021 추계).
간지(Ghanzi)
간지의 번화가
ⓒ Bots2008/wikipedia | CC BY 3.0
칼라하리 사막의 북쪽 끝에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행정에 속하는 800㎞ 소달구지여행의 출발지점으로 지금도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남동쪽으로 소를 몰아 칼라하리 사막을 가로질러 로바체에 있는 도살장으로 향한다.
주변지역은 국유지와 수천 평방마일의 유럽인 자유토지보유자들의 농장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농장들은 18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몇몇 농부들에게 준 무상불하 토지로서 아직도 그들의 후손이 소유하고 있다.
이 지역경제는 소 방목과 수수·기장·옥수수 등 계절농사에 의존한다. 부시먼이 살고 있는 칼라하리 사막 중앙 수렵금지구역은 보츠와나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등이 검은 자칼·코끼리·여우·타조·영양·얼룩말 등이 많다. 간지 외의 주요 마을로는 칼크폰테인·마타파·은코자네가 있다.
지도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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