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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초의 여성시인으로 통하는 마리 드 프랑스는 영국의 자료에 기초한 우화를 썼고, 9음절 2행연구로 된 12편의 이야기체 시를 써서 영국의 헨리 2세에게 헌사했다. 그녀는 브르타뉴 담시가 자신의 작품의 원형이라고 주장했다. 담시는 사실적·환상적 요소가 결합되어 있으며, 담시의 저자는 사랑의 문제를 잘 분석하고 당대의 생활상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몇 편의 운문우화는 도덕적인 목적을 위해 복사본을 만들어 수도원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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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앵글로노르만의 담시·운문우화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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