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어렸을 때 머시아에서 머시아 여왕이자 고모인 애설플래드 슬하에서 자랐고, 924년에 아버지인 에드워드 1세가 죽자 웨식스와 머시아의 왕으로 선출되었다. 925년 9월 4일 킹스턴에서 잉글랜드 전체의 왕으로 즉위하고 국경을 확고히 하며 국가의 안정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937년 스코틀랜드의 콘스탄틴과 스트래스클라이드 왕국의 오웨인 및 요크 왕국을 강경하게 요구하는 울라프 구트프리트손이 힘을 합쳐 잉글랜드를 침략하자 그의 영토는 심각한 위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침략자들을 브러넌버에서 패퇴시켰다. 지금 남아 있는 애설스탠의 6개 법전은 도둑질을 막고 부패한 관리를 처벌하려는 단호한 노력을 보여준다. 이 법전은 또한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고 어린 범죄자들에게 가벼운 처벌을 내리는 조항이 담겨진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남긴 수많은 문서의 형식과 언어는 그가 숙련된 서기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