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천남성목 > 천남성과 |
---|---|
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
서식지 | 습기가 많은 숲 |
크기 | 약 10cm ~ 15cm |
학명 |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 |
꽃말 | 미초(美草) |
요약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이 원산지이고, 습기가 많은 숲에 서식한다. 크기는 10~15cm 정도이다. 꽃말은 ‘미초(美草)’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잎은 모여 달린다. 뿌리줄기와 잎을 약재로 사용할 수 있다.
개요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ymplocarpus nipponicus Makino’이다. 애기처럼 작은 앉은부채라고 하여 ’애기앉은부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10~15cm이다.
형태와 생태
크기는 약 10~15cm이다.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모여 달린다. 잎자루가 긴 잎은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가 약 10~20cm, 너비가 약 7~12cm이다. 잎 끝은 보통 둔하고 잎 밑은 심장 모양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차례는 약 1~2개가 땅 표면 가까이에 달리고 검은 갈색의 포로 싸여 있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강원도 이북의 고지대에 분포하며 습기가 많은 숲에 서식한다.
종류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다 자란 다음에야 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활용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줄기와 잎을 구토를 진정시키거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