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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

다른 표기 언어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요약 테이블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돌매나무과
원산지 아시아
서식지
크기 약 10cm
학명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
멸종위기등급 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국가적색목록 위급(CR)

요약 돌매화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돌매화나무라고도 한다.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산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cm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국가적색목록 위급(CR)의 등급을 받았다.

암매

ⓒ WIKIMEDIA COMMONS (Kim Hansen) | cc-by-sa

개요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돌매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Diapensia lapponica var. obovata F.Schmidt’이다. 암매와 다른 이름인 ‘돌매화나무’는 모두 여름에 피는 꽃이 화려한 매화꽃과 닮아 ‘돌에 핀 매화’라는 뜻으로 생긴 것이다.

형태

키가 10cm도 되지 않아, 나무들 가운데 가장 키가 작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가지에는 가늘고 짧은 끈처럼 생긴 잎들이 빽빽하게 모여 난다. 잎은 길이가 6~15mm, 너비가 3~5mm이다. 꽃은 가지 끝에 1송이씩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통꽃이지만 꽃부리가 5갈래로 나누어져 핀다. 수술은 5개로 꽃 부리 안쪽에 달라붙어 있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둥글게 익는다. 꽃이 매화나무 꽃처럼 생겨 ‘돌에 핀 매화’라는 뜻의 암매 또는 돌매화나무라고 한다.

생태

꽃은 6~7월경 핀다. 한국에서는 한라산 꽃대기에서만 자라고 있었으나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집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바람이 심하게 불고 공기 중에 습기가 많은 곳의 바위 표면에 자라는 식물로, 자라던 곳이 아니면 씨에서 싹이 잘 나오지 않고 옮겨 심어도 잘 자라지 않는다. 서늘한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름에도 저온이 유지되는 곳에서 생장한다. 재배할 때에는 주로 파종법을 사용한다.

활용

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멸종위기등급이 높고 생장환경도 까다로워 관상용으로 활용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세계적으로 희귀한 종이기 때문에 보호되어야 할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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