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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미상 |
|---|---|
| 사망 | 미상 |
| 국적 | 그리스 |
요약
BC 6세기경 활동한 그리스의 철학자·생리학자.
Alcmeon이라고도 씀.
크로톤(지금의 남이탈리아 크로토나)에 있던 아카데미아의 회원이었다. 연구목적으로 인체해부와 동물의 생체해부를 맨처음 시도한 사람이다. 그는 뇌가 지성의 중심이고 영혼은 생명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 상반되는 쌍들의 조화로 우주를 설명하는 피타고라스의 원리를 적용하여, 사람의 건강은 몸을 구성하는 서로 다른 물질들(예를 들어 건조함과 습함, 따뜻함과 차가움, 달콤함과 씀)이 균형을 이루는 데서 비롯된다고 주장함으로써 뒤에 나올 히포크라테스 학설의 기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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