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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그리스 중동부에 있던 고대지방.
(영). Attica. 현대 그리스어로는 Attiki.
아테네가 중심도시였다. 남쪽과 동쪽으로 바다에 접해 있었기 때문에 해상무역을 유치할 수 있었고 초기에는 엘레우시스·아테네·마라톤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독립 도시가 있었다. 아테네는 미케네 시대에 패권을 차지한 것으로 보이지만, 역사시대에는 BC 7세기가 되어서야 아티케를 완전 장악했다. 현대의 아티케 주는 아테네를 주도로 삼고 서쪽으로 고대의 아티케 지방보다 더 멀리 뻗어 코린트 지협에 있는 메가라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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