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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그리스 전설에 나오는 인물. 헥토르와 안드로마케의 아들이며, 트로이 근처 강의 이름을 따서 스카만드리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트로이가 무너진 뒤 네오프톨레모스에 의해 추방되었다고 전해지나, 다른 전설에 따르면 시칠리아에 왕국을 세웠다고도 한다.
개요
그리스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 ‘아스티아낙스’라는 이름은 ‘도시의 왕’이라는 뜻이었으며, 트로이 근처 스카만드리우스 강의 이름을 따서 스카만드리우스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는 트로이가 함락된 뒤 그리스 전사 네오프톨레모스에 의해 도시의 전쟁에서 추방했다고 알려졌으나, 중세의 전설에 따르면 트로이 전쟁에서 살아남아 시칠리아에 메시나 왕국을 세웠다고 하며 샤를마뉴로 이어지는 가계를 이루었다고도 한다.
계보
아스티아낙스는 트로이의 왕자이자 프리아모스의 아들인 헥토르와 그의 아내 안드로마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후에 폴리도로스 등을 낳았다.
일화와 영향
안드로마케는 트로이 전쟁 중에 아들 아스티아낙스를 헥토르의 무덤 속에 숨겼지만 그리스인들에의해 곧 발견되었다. 그리스인들은 이 아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했다. 살려두면 성장해서 아버지의 복수와 함께 트로이를 재건할 것이라고 여겨졌기 때문이었다. 결국 아이는 그리스인들에 의해 벽에 던져졌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 아이는 아스티아낙스가 아닌 다른 아이였고, 아스티아낙스는 살아남아 시칠리아를 거쳐 서유럽으로 이동했다. 그는 갈리아 땅에 이르러 갈리아의 왕이 되었고, 그의 후예가 샤를마뉴 왕조로 이어졌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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