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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국제적으로 중요한 양궁 경기 종목의 대회 기록.
양궁을 관장하는 국제기구인 국제양궁연맹(FITA)이 1931년에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창설했다. 1931~57년에는 다양한 득점방식이 사용되었으나 1957년 FITA는 4일에 걸쳐서 활을 쏘는 2개 방식을 FITA 경기기준으로 선정했다. 싱글 피타 라운드 방식에서 모든 궁사는 서로 다른 4개의 거리에서 10개의 득점대가 그려진 과녁에 36개의 화살을 쏘게 된다.
남자의 경우에는 90m, 70m, 50m, 30m에서 각각 쏘게 되고 여자의 경우에는 70m, 60m, 50m, 30m에서 각각 쏜다. 싱글 라운드 방식의 만점은 1,440점, 더블 라운드 방식의 만점은 2,880점이다. 1987년 그랜드 피타 라운드 방식이 마련되었다. 그랜드 피타 라운드는 오픈전, 본선전, 결승전으로 펼쳐지며 점수는 결승전에서 매긴다. 전에는 싱글 라운드로 시합을 해서 상위 24명을 제외한 나머지를 탈락시켰다. 1959년부터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연도 | 남자부 | 여자부 | ||||||
개인전 | 득점 | 단체전 | 득점 | 개인전 | 득점 | 단체전 | 득점 | |
1931 | M. 사비츠키(폴) | 1)각주1) | 프랑스 | 1)각주2)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1)각주3) | ||
1932 | L. 라이스(벨기) | 폴란드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
1933 | M.매켄지(미) | 벨기에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폴란드 | 1)각주4) | |||
1934 | H. 켈슨(스웨) | 스웨덴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폴란드 | ||||
1935 | A. 반 콜렌(벨기) | 벨기에 | I. 카타니(스웨) | 영국 | ||||
1936 | E. 하일보른(스웨) | 체코슬로바키아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폴란드 | ||||
1937 | G. 드론스(벨기) | 폴란드 | E. 사이먼(영) | 영국 | ||||
1938 | F. 하다스(체코) | 체코슬로바키아 | N. 웨스턴 마터(영) | 폴란드 | ||||
1939 | R. 베데(프) | 프랑스 | J. 스피차요바 쿠르코프스카(폴) | 폴란드 | ||||
1940~45 | 대회 열리지 않음 | |||||||
1946 | E. 낭홀벡(덴) | 덴마크 | P. 드와턴 버(영) | 영국 | ||||
1947 | H. 도이트겐(스웨) | 체코슬로바키아 | J. 스피차요바 쿠르코브스카(폴) | 덴마크 | ||||
1948 | H. 도이트겐(스웨) | 스웨덴 | P. 드와턴 버(영) | 체코슬로바키 | ||||
1949 | H. 도이트겐(스웨) | 체코슬로바키아 | B. 워터하우스(영) | 영국 | ||||
1950 | H. 도이트겐(스웨) | 스웨덴 | J. 리(미) | 핀란드 | ||||
1951 | 대회 열리지 않음 | |||||||
1952 | S. 안데르손(스웨) | 스웨덴 | J. 리(미) | 미국 | ||||
1953 | B. 룬드그렌(스웨) | 스웨덴 | J. 리처즈(미) | 핀란드 | ||||
1954 | 대회 열리지 않음 | |||||||
1955 | N. 안데르손(스웨) | 스웨덴 | K. 비스니오브스카(폴) | 영국 | ||||
1956 | 대회 열리지 않음 | |||||||
1957 | O.K. 스매더스(미) | 2,231 | 미국 | 6,591 | C. 메인하트(미) | 2,120 | 미국 | 6,187 |
1958 | S. 티셀(스웨) | 2,101 | 핀란드 | 5,936 | S. 요한손(스웨) | 2,053 | 미국 | |
19592)각주5) | J. 캐스퍼스(미) | 2,247 | 미국 | 6,634 | A. 웨버 코비(미) | 2,023 | 미국 | 5,847 |
1961 | J. 손턴(미) | 2,310 | 미국 | 6,601 | N. 본더하이드(미) | 2,173 | 미국 | 6,376 |
1963 | C.T. 샌들린(미) | 2,332 | 미국 | 6,887 | V. 쿡(미) | 2,253 | 미국 | 6,508 |
1965 | M. 하이코넨(핀) | 2,313 | 미국 | 6,792 | M. 린드홀름(핀) | 2,214 | 미국 | 6,358 |
1967 | R. 로저스(미) | 2,298 | 미국 | 6,816 | M. 마친스카(폴) | 2,240 | 폴란드 | 6,686 |
1969 | H. 워드(미) | 2,423 | 미국 | 7,194 | D. 리드스턴(캐) | 2,361 | 소련 | 6,897 |
1971 | J.C. 윌리엄스(미) | 2,445 | 미국 | 7,050 | E. 가프첸코(소) | 2,380 | 폴란드 | 6,907 |
1973 | V. 시도루크(소) | 2,185 | 미국 | 6,400 | L. 마이어스(미) | 2,204 | 소련 | 6,389 |
1975 | D. 페이스(미) | 2,548 | 미국 | 7,444 | Z. 루스타모바(소) | 2,465 | 소련 | 7,252 |
1977 | R. 매키니(미) | 2,501 | 미국 | 7,444 | L. 라이언(미) | 2,515 | 미국 | 7,379 |
1979 | D. 페이스(미) | 2,474 | 미국 | 7,409 | 김진호(한) | 2,507 | 한국 | 7,341 |
1981 | K. 라소넨(핀) | 2,541 | 미국 | 7,547 | N. 부투조바(소) | 2,514 | 소련 | 7,455 |
1983 | R. 매키니(미) | 2,617 | 미국 | 7,812 | 김진호(한) | 2,616 | 한국 | 7,704 |
1985 | R. 매키니(미) | 2,601 | 한국 | 7,660 | I. 솔다토바(소) | 2,595 | 소련 | 7,721 |
19873)각주6) | V. 예셰예프(소) | 329 | 서독 | 891 | 마샹쥔(중) | 330 | 소련 | 884 |
1989 | S.자브로트스키(소) | 332 | 소련 | 985 | 김수녕(한) | 338 | 한국 | 995 |
1991 | S.페어웨더(오스) | 334 | 한국 | 998 | 김수녕(한) | 333 | 한국 | 1,030 |
1993 | 박경모(한) | 113 | 프랑스 | 249 | 김효정(한) | 104 | 한국 | 236 |
1995 | 이경출(한) | 109 | 한국 | 255 | N. 발레예바(몰도) | 113 | 한국 | 247 |
1997 | 김경호(한) | 108 | 한국 | 254 | 김두리(한) | 105 | 한국 | 242 |
1999 | 홍성칠(한) | 115 | 이탈리아 | 252 | 이은경(한) | 115 | 이탈리아 | 240 |
2001 | 연정기(한) | 115 | 한국 | 247 | 박성현(한) | 111 | 중국 | 232 |
2003 | M. 프랑질리(이탈) | 113 | 한국 | 238 | 윤미진(한) | 116 | 한국 | 252 |
2005 | 정재훈(한) | 102 | 한국 | 244 | 이성진(한) | 111 | 한국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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