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진달래목 > 노루발과 |
|---|---|
| 원산지 | 아시아, 북아메리카 |
| 서식지 | 죽은 식물체 |
| 크기 | 약 15cm ~ 25cm |
| 학명 | Monotropa uniflora L. |
| 용도 | 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
요약 수정란풀과에 속하는 엽록소가 없는 풀. 아시아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죽은 식물체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15~25c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약재로 쓰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심신안정 등이 있다.
개요
ⓒ WIKIMEDIA COMMONS (Walter Siegmund) | cc-by-sa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노루발과에 속하는 식물. 죽은 식물체에서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부생식물로 아시아와 북아메리카 전역에서 자라는데 흔히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서 볼 수 있다. 서로 엉켜 있는 잔뿌리 뭉치에서 나오는 식물체는 키가 15~25㎝까지 자라며 흰색과 분홍색을 띠거나 드물게는 붉은색이지만 마르면 검게 변한다. 컵 모양의 꽃은 향기가 없고 한 송이씩 매달려 피는데, 네 장 또는 다섯 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줄기 끝에 달린다. 잎은 작은 비늘처럼 달려 있으며, 열매는 넓은 타원형의 삭과이다.
특징
살짝 짠맛을 가지고 있다. 심신안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다.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기침 등 각종 호흡기 관련 증상과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보신을 시켜주어 원기회복에도 좋다.
조리법
수정란풀은 약재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용할 때에는 소량을 물에 달여서 마시거나 고아서 먹는다. 요리의 재료로 쓰기도 하는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 경우도 있고 식물 전체를 삶아 보신의 개념으로 먹기도 한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