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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볼

다른 표기 언어 softball
요약 테이블
종목 소프트볼 (여자)
채택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미국)
금메달 개수 1개(여자)
국제경기 소프트볼 세계선수권대회

요약 야구 경기를 기반으로 파생된 구기 종목. 1887년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된 실내야구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키튼볼·머시볼·다이아몬드볼·인도어아웃도어·플레이그라운드볼 등으로 불렸다. 기본 규칙은 야구와 같으며, 공격과 수비 전략도 비슷하지만 소프트볼 경기장은 야구장보다 훨씬 작고 7회로 끝난다. 야구에서는 투수가 볼을 오버핸드나 사이드암으로 던지는 데 반해 소프트볼에서는 언더핸드로 던진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는 여자부 1개 종목이 채택되었다.

소프트볼(softball)

ⓒ LauraHale/wikipedia | CC BY-SA 3.0

개요

야구 경기를 바탕으로 개량된 구기 종목. 1887년 시카고에서 시작된 실내야구에서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야구와 규칙이 매우 비슷하지만, 경기장이 작고 일반적으로 7회로 종료된다. 투구할 때 언더드로우로 던져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볼은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역사

소프트볼의 유래는 1887년 시카고에서 처음 시작된 실내야구에서 발전했다는 데에 대체로 의견이 일치한다. 미국에서 키튼볼·머시볼·다이아몬드볼·인도어아웃도어·플레이그라운드볼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경기규칙과 장비의 크기 및 형태, 그리고 경기장의 크기도 다양했다.

1952년에 창설된 국제 소프트볼 연맹은 40개 이상의 소프트볼 단체를 연결하는 연락기구 역할을 한다. 본부는 미국 플로리다 플랜트시티에 있다. 이 연맹은 국제대회를 조정하고 남녀 소프트볼의 지역선수권 대회 및 세계선수권 대회를 관장한다.

올림픽 경기장 규격

소프트볼 경기장은 베이스 라인의 길이가 18.29m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구역으로 규정되어 있다. 투구거리는 남자경기가 14.02m, 여자경기가 12.19m이다.

경기 방법 및 규칙

소프트볼의 기본원칙은 야구와 같다. 공격과 수비 전략도 비슷하지만 소프트볼 경기장은 야구장보다 훨씬 작고 7회로 끝난다. 방망이는 둥글고 길이가 86㎝ 이하이며, 가장 굵은 부분의 지름이 6.4㎝ 이하이다. 공은 둘레가 30.5㎝이고 무게가 177~198g이며 이음새가 매끄럽다. 야구에서는 투수가 볼을 오버핸드나 사이드암으로 던지는 데 반해 소프트볼에서는 언더핸드로 던지게 되어 있다. 도루는 소프트볼에서도 허용되지만, 야구에서와 달리 투수가 공을 타자에게 던질 때까지 주자는 베이스에 붙어 있어야 한다.

변형 경기

소프트볼을 변형한 슬로피치라는 경기도 인기가 있다. 이 경기는 소프트볼의 장비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소프트볼(패스트피치)과 다른 점은 각 팀의 선수가 10명이라는 것, 성인 경기인 경우 남녀 모두 투구거리가 15.24m라는 것, 투수는 공이 타자를 향해 날아가는 동안 적어도 1m 높이의 아치를 그리도록 적당한 속도로 공을 던져야 한다는 것 등이다. 공의 속도와 높이가 규정에 맞는지는 주심이 판단한다. 투수가 되풀이하여 공을 너무 빨리 던지면 주심은 투수를 강판시킬 수 있다. 한편 슬로피치에서는 도루가 허용되지 않는다.

소프트볼을 변형한 또다른 경기는 특히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 중서부지역에서 인기가 있는데, 베이스 라인의 길이가 약 17m(남자)이거나 15m(여자)인 다이아몬드 모양의 경기장에서 둘레 40.6㎝, 무게 255~285g인 공을 가지고 한다. 공은 슬로피치처럼 천천히 위로 띄워서 던져야 한다.

한국의 소프트볼

소프트볼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해방직후였으나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한 채 1960년대에 주로 여자대학에서만 실시되었다.

1983년 5월 17일 소프트볼 자이언트 클럽이 창단되면서 소프트볼 경기의 중흥기를 맞게 되었다. 이 클럽은 같은 해 10월 필리핀에서 열린 아시아 소프트볼 연맹 총회에 회원으로 가입했고, 1985년 5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 소프트볼 총회에 정식 가맹했다.

1985년 7월에는 대한체육회 주최로 한국·일본·미국 등 3개국 팀이 참가한 가운데 동대문운동장에서 국제친선대회가 열렸다. 한국에서는 여자 팀으로 숙명여자대학교와 남자 팀으로 치타 클럽이 참가했다.

1986년 11월 전국여자 소프트볼 친선대회가 여자고등부와 여자대학부로 나뉘어 개최되었고, 1987년 5월 여자대학 소프트볼 대회가 열렸다. 이러한 수년 간의 노력의 결과, 소프트볼 인구의 양적 확대를 기반으로 1989년 1월 25일 대한 소프트볼 협회의 창립총회가 열렸으며, 1989년 2월에는 대한체육회의 준가맹단체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5월에는 창립기념 제1회 전국종별 소프트볼 대회가 열렸다.

1990년 6월에는 제2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학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1990년 제11회 베이징[北京]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는 소프트볼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여자 부문만 실시했다. 한국도 참가했으나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 소프트볼은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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