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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3세 가르세스

다른 표기 언어 Sancho III Garces
요약 테이블
출생 992경
사망 1035. 10. 18
국적 나바라

요약 팜플로나(나바라)의 왕(1005~35 재위).
별칭은 대왕 산초(Sancho el Mayor, Sancho el Grande).

가르시아 2세(또는 3세)의 아들로 칼리프가 지배하던 코르도바가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스페인의 모든 그리스도교 국가에 대한 나바라의 주도권을 확립했다.

무어인에 대항한 십자군에는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1016~19년 소브라르베와 리바고르사의 옛 프랑크족 지역들을 점령하면서 시작된 팜플로나의 영토 확장에는 관심을 가졌다. 능수능란한 정치가로서 무력보다는 상대방의 부패를 이용해 자신의 목적을 추구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백작 라몬 베렝게르 1세를 설득해 봉신으로 삼았다. 가스코뉴 공작도 그에게 라부르에 대한 직접 통치권을 넘겨주면서 봉신이 되었다. 1010년 카스티야 백작 산초 가르시아(1017 죽음)의 딸 무니아와 결혼함으로써 그는 산초 가르시아의 아들인 어린 백작 가르시아가 1029년에 암살당한 후 백작의 지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

그후 카스티야에 점령당한 영토를 되찾고자 하는 운동이 동부 레온에서 일어났을 때 이를 저지하는 한편 레온의 수도를 점령하고 거기에서 황제로 즉위했다(1034). 그는 새로운 통치지역에 몇 가지 봉건적 조치를 실시하고, 클뤼니 수도원 개혁자들을 고무했으며, 그리스도교 스페인과 피레네 산맥 너머 유럽 지역 사이에 긴밀한 교류관계를 이룩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이룩한 제국을 4개 왕국으로 나누어 각각 네 아들에게 물려주도록 하는 유언을 남겨, 이로써 형제간의 전쟁이 잇따라 일어났고 마침내 제국은 무너졌다. 그는 아라곤 왕국을 세웠으며, 카스티야 영토의 일부를 병합시켜 팜플로나를 큰아들 가르시아 3세(4세)에게 물려주기는 했지만 카스티야를 백작령에서 왕국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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