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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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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대한민국) |
크기 | 약 2m |
학명 | Sorghum bicolor var. hoki Ohwi |
요약 벼과에 속하며 수수처럼 곧게 자라는 벼과 식물의 변종. ‘소경수수’, ‘장목수수’라고도 한다. 한국이 원산지이고, 크기는 2m 정도이다. 원줄기는 속이 꽉 차 있다. 잎은 어긋나며, 꽃은 한여름에 핀다. 암꽃은 화병이 없다.
정의
외떡잎식물강 벼목 벼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Sorghum bicolor var. hoki Ohwi’이다. 원산지는 한국이고, 크기는 약 2m이다. 첫째 바깥껍질은 가죽질이다. 수꽃은 각 마디의 대에 달리며, 열매는 가을에 맺는다. 이삭을 이용해서 빗자루를 만든다고 해서 ‘비수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어 이름인 'Broomcorn'은 밀릿의 한 종류인 기장을 가리키기도 한다.
형태
크기는 약 2m이다. 씨는 곧고 긴 가지 끝에 달린다. 마디가 있는 원줄기는 속이 차 있고, 잎은 호생한다. 어릴 때에는 잎과 줄기가 녹색을 띠지만 자라면서 적갈색으로 바뀐다. 꽃밥은 연한 녹황색을 띤다.
종류
비수수와 유사한 종으로는 수수가 있다. 수수는 북아메리카의 대초원 지대에서 자란다.
활용
단단한 줄기를 얻기 위해 재배하고 있으며 주로 빗자루를 만드는 데 쓰이는데, 수확해 말린 다음 센 털을 가공하여 비와 솔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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