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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 엔디미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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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백합과 엔디미온속에 속하는 유라시아산 식물들. 종류로는 엔디미온 논스크립투스와 엔디미온 히스파니쿠스가 있으며, 두 종 모두 원예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학자에 따라 블루벨을 같은 과인 무릇속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옛날에는 약용 식물로도 쓰였다.
개요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엔디미온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어떤 학자들은 이것들을 같은 과의 무릇속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블루벨이라는 이름은 꽃의 색이 파랗고 모양이 종 모양이기 때문에 붙은 것으로 추측된다.
형태
대표적인 종류로 엔디미온 논스크립투스와 엔디미온 히스파니쿠스가 있으며, 이들은 키가 약 30cm이고 종 모양의 푸른색 꽃은 식물체에 무리 지어 핀다.
생태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까지 핀다. 서유럽 쪽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종류
엔디미온 논스크립투스와 엔디미온 히스파니쿠스 외에 초롱꽃속·으아리속·꽃고비속·꽃도라지속 등의 종들을 비롯한 다른 많은 식물도 블루벨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는 보통 메르텐시아 비르기니카를 블루벨이라 부르고 있다.
활용
대표적인 두 종 모두 원예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예전에는 약재로 사용하여 해독 등에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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