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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환형동물문의 일부 체절성 동물들.
붉은색을 띠며 물 속에 산다. 빈모강 실지렁이과 투비펙스속의 종류들이 여기에 속한다.
투비펙스속은 진흙벌레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열대물고기의 먹이로 사용된다.
구문벌레인 미갑갯지렁이속(다모강 미갑갯지렁이과에 속함)도 때때로 붉은지렁이라고 불린다. 미갑갯지렁이류는 북아메리카의 동부 해안을 따라 발견되며 37㎝까지 자란다. 곤충인 깔따구과 깔따구속의 일부 종은 유생이 물 속에 살며 핏빛 붉은색을 띠는데, 이들 또한 붉은지렁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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