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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비잔티움 전례를 따르는 동방 가톨릭 교회.
불가리아 카톨릭 교회
Cathedral of St Joseph, Sofia
ⓒ Rabanus Flavus/wikipedia | CC BY-SA 3.0
1859년부터 로마 가톨릭 교회와 교류해오고 있다. 864년 이래 그리스도교 국가였던 불가리아는 11세기초 비잔티움 제국에 정복되었고, 곧이어 로마 가톨릭 교회와 관계를 끊고 콘스탄티노플을 따랐다(1054). 오스만 투르크족이 400년이 넘도록 불가리아를 지배하는 동안 불가리아의 그리스도교인은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와 그리스 정교회 사제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았는데, 그뒤 1767년 많은 불가리아인이 로마와 연합하려 하면서 그리스 정교회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의했다.
1859년 불가리아인으로는 최초로 조제프 스콜스키가 고위성직자로 축성되었다. 그후 곧 러시아인에게 납치되어 18년 동안 억류되었지만, 불가리아 가톨릭 교회는 8만 명의 신자를 확보할 정도로 성장했다. 그러나 1872년 이들 중 6만 명은 정교회로 돌아갔고, 20세기말 가톨릭 신자의 수는 수천 명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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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불가리아 가톨릭 교회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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