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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벼목 > 벼과 |
|---|---|
| 원산지 | 아시아 (인도,대한민국,말레이시아) |
| 서식지 | 밭 |
| 크기 | 약 78cm |
| 학명 | Oryza sativa var. terrestis Makino |
| 꽃말 | 은혜, 베품 |
요약 밭에서 재배하는 벼의 일종. ‘육도’라고도 한다. 인도와 한국, 말레이시아가 원산지이고, 밭에 서식한다. 크기는 78cm 정도이다. 꽃말은 ‘은혜’, ‘베품’이다. 뿌리가 깊게 내리기 때문에 가뭄에 버티는 힘이 논벼보다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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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외떡잎식물강 벼목 벼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Oryza sativa var. terrestis Makino’이다. 육지에서 재배한다고 하여 ‘육도(陸稻)’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먹는 쌀은 논벼에서 나온 것인데, 밭벼에서 나온 쌀은 논벼에서 나온 쌀에 비해 수분을 많이 먹고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찰기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밭벼 농사에서도 주로 찰벼 품종을 많이 심었으나, 인기가 적어 그 면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형태
크기는 약 78cm이다. 잎은 초록색이고 너비는 넓은 편이다. 줄기는 약간 굵으나 딱딱하지 않아 곧잘 휘어진다. 뿌리는 깊이 내리고 잔뿌리가 많다.
생태
원산지는 인도와 한국, 말레이시아이고, 이름에 걸맞게 밭에 서식한다. 깊이 내리는 뿌리와 많은 잔뿌리로 인해 많은 물이 없어도 자라는 것이 장점이나, 심하게 열악하거나 벌레가 많은 환경은 견디지 못한다. 이 힘은 논벼보다 강하여 특히 물이 부족하거나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 밭벼를 심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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