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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레온 주 |
|---|---|
| 인구 | 1,130,960명 (2022년 추계) |
| 면적 | 323.6㎢ |
| 대륙 | 남아메리카 |
| 국가 | 멕시코 |
요약 멕시코의 행정구역. 고도 538m 지점에 있다. 1579년 도시가 세워졌으나 홍수, 인디언 원주민, 자원부족 등으로 19세기 후반까지 보잘것없는 곳이었다. 1882년에 철로가 개통되고, 자본투자에 유리한 연방법률이 통과됨으로써 대규모 제련 및 중공업 기업체가 들어섰고 1930년 인터아메리카 고속도로의 건설 결과 몬테레이는 멕시코 제3의 도시이자 남반구에서 가장 활발하고 현대적인 산업단지가 되었다. 중공업 산업체, 조립공장, 광석 가공공장 외에도 맥주·담배·도자기·유리·직물 등을 생산하는 경공업 공장들이 있다. 북쪽과 동쪽의 반건조성 산록지대에서는 대규모의 관개농업이 이루어져 그란데 강 하류의 팔콘 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도시이다.
몬테레이의 주요 거점들
ⓒ Hachiroo/wikipedia | cc0
고도 538m 지점에 있으며, 일부분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동쪽으로 흐르는 산타카타리나 강의 범람원지대에 있다. 1579년 도시가 세워졌으나 홍수가 빈번하고 적대적인 인디언 원주민들이 있으며, 멕시코 시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금속이 부족해 19세기 후반까지는 작고 보잘것없는 곳이었다.
1882년에 텍사스 주의 러레이도까지 연결되는 철로가 개통되고, 자본투자에 유리한 연방법률이 통과됨으로써 대규모 제련 및 중공업 기업체가 들어서게 되었다.
1930년 착공된 인터아메리카 고속도로의 건설로 개발이 더욱 촉진되었으며, 결국 몬테레이는 멕시코 제3의 도시이자 남반구에서 가장 활발하고 현대적인 산업단지 중 하나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중공업 산업체, 조립공장, 광석 가공공장 외에도 맥주·담배·도자기·유리·직물 등을 생산하는 수백 개의 경공업 공장들이 있다.
북쪽과 동쪽의 반건조성 산록지대에서는 대규모의 관개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강들을 이용해서 수력발전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관개 및 전력 양쪽을 충당하지는 못한다. 때문에 몬테레이는 멕시코에서 그란데 강(브라보델노르테 강) 하류에 있는 팔콘 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도시이다.
시내에는 몬테레이 기술·고등교육협회(1943), 누에보레온대학교(1933), 라바스티다대학교(1947), 레히오몬타네대학교(1957), 몬테레이대학교(1969) 등이 있다. 북쪽의 러레이도에서 남쪽의 멕시코 시까지 이어지는 주요 고속도로·철도·항공로 등이 모두 이곳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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