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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멀리뛰기를 하기 위한 기본시설은 45m 이상의 조주로, 도움닫기길 끝에서 1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한 발구름판, 너비가 2.75m이고 길이가 9m인 모래사장 등을 갖추어야 한다. 선수는 보통 발구름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도움닫기를 시작해 구름판 끝 가까이에 한 발이 닿을 수 있도록 보폭을 계산하면서 최대속력으로 구름판을 향해 뛴다. 만약 선수가 구름판의 한계선을 밟으면 실격이다.
멀리뛰기의 공중동작으로는 다리모아뛰기와 가위뛰기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착지할 때는 두 발을 앞으로 힘껏 내뻗는다. 뛴 거리는 구름판 끝에서 몸의 어느 부분이든 모래사장에 닿은 부분 중 구름판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를 측정한다.
국제경기에서는 예선 3차례의 시기를 통해 가장 멀리 뛴 8명의 선수들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전에는 제자리멀리뛰기와 도움닫기가 각각 별개의 종목으로 실시되었으나 제자리멀리뛰기는 이미 주요경기에서 제외되었다. 도움닫기는 BC 708년 올림픽 대회의 종목으로 포함되어 있었다.
멀리뛰기를 하기 위해서는 45m 이상의 조주로(助走路), 도움닫기길 끝에서 1m 이상 떨어진 곳에 지면과 평행하게 설치한 발구름판, 너비가 2.75m이고 길이가 9m인 도약용 모래사장 등의 기본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선수는 보통 발구름판에서 약 30m 떨어진 곳에서 도움닫기를 시작해 될 수 있는 대로 구름판 끝 가까이에 한 발이 닿을 수 있도록 보폭을 계산하면서 최대속력으로 구름판을 향해 뛴다.
만약 선수가 구름판의 한계선(출발선)을 밟으면 실격이고 선수가 출발선에 훨씬 못 미치는 곳에서 뛴다면 그만큼 손해를 보는 것이다. 멀리뛰기의 공중동작으로는 두 무릎을 가슴 쪽으로 올리는 다리모아뛰기와 공중에서 걸어가듯이 두 발을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는 가위뛰기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착지할 때는 두 발을 앞으로 힘껏 내뻗는다. 뛴 거리는 구름판 끝에서 몸의 어느 부분이든 모래사장에 닿은 부분 중 구름판과 가장 가까운 곳까지를 측정하므로 선수가 보다 나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앞으로 넘어져야 한다.
국제경기에서는 예선에서 3차례의 시기(試技)를 통해 가장 멀리 뛴 8명의 선수들이 결승전에서 다시 3번의 시기를 갖는다. 이 결승전에서 가장 멀리 뛴 선수가 우승자이다. 1935년 미국의 제시 오언스가 기록한 8.13m는 1960년까지 깨지지 않았다.→ 스포츠 기록:육상, 올림픽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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