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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스웨덴 남부 스코네 주 |
|---|---|
| 인구 | 330,000명 (2022년 추계) |
| 면적 | 156.6㎢ |
| 언어 | 스웨덴어 |
| 대륙 | 유럽 |
| 국가 | 스웨덴 |
요약 스웨덴 남부 말뫼후스 주의 주도이자 항구도시.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외레순 해협을 가로질러 있고, 1658년 스웨덴과 연합한 뒤 경제적 침체를 겪었다. 지금은 스웨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19세기 중엽 이후 산업과 운송 중심지가 되었다. 역사적 건물로는 16세기 성과 지금은 박물관인 성채로 이루어진 말뫼후스와 발트 제국 초기 고딕 양식 건축물의 좋은 보기인 14세기 산크트페테르 교회가 있다.
ⓒ wikimedia commons | Public Domain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외레순 해협을 가로질러 있다. 원래 이곳은 말름하우그(모래산)로 알려졌다. 13세기말에 자치시로 인가를 받았다. 중세 후반 동안 청어 교역으로 뤼베크로부터 독일 상인들이 몰려들어 이곳에 정착했고 갑으로 된 해안 곡선 때문에 엘보겐(팔꿈치)이라 불렸다.
1658년 스웨덴과 연합한 뒤 경제적 침체를 겪었다. 덴마크가 다스리는 동안 누렸던 일부 무역특권들의 상실과 스웨덴과 덴마크 사이에 벌어진 많은 전쟁, 형편없는 항만시설들이 모두 경제쇠퇴를 초래한 요소들이었다. 1730년에 이곳의 인구는 282명으로 줄어들었다. 1775년에 항만을 건설하면서 이곳의 경제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지만, 1800년 이후 철도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대규모 경제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지금은 스웨덴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19세기 중엽 이후 산업과 운송 중심지가 되었다. 조선업에서 식품가공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이 다양하다. 붐비는 항구를 통해 석탄·연료·기름·금속·화학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수입품이 들어오고, 곡물·사료·설탕·시멘트·진흙 등의 물품이 수출된다. 공장들과 창고들이 외레순 해협의 넓은 매립지에 세워졌다. 철도로 스톡홀름과 예테보리에 연결되며, 배와 연락선으로 유럽 대륙과 이어진다. 국제공항이 불토프타 가까이에 있다.
역사적 건물로는 16세기 성과 지금은 박물관인 성채로 이루어진 말뫼후스와 발트 제국 초기 고딕 양식 건축물의 좋은 보기인 14세기 산크트페테르 교회가 있다. 폴체츠 공원은 스웨덴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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