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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불가리아어와 가장 가깝고 키릴 문자로 표기하는 남슬라브어.
마케도니아어로는 Makedonski Yazik.
1940년대 마케도니아가 유고슬라비아 자치령으로 세워졌을 때 공용어가 되었으며,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마케도니아 인접지역에서도 쓴다. 10~11세기 초기 고대 교회 슬라브어 사본이 마케도니아의 지역적인 특징을 갖고 있고, 남슬라브 정교도가 인위적으로 표준화해 만든 슬라브어 교본이 12세기말 남슬라브 지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지만, 1790년경까지 구어에 가까운 문헌은 보이지 않는다.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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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어도 불가리아어처럼 명사를 어형변화시켜서 격을 구분짓지 않는다. 3가지 대표적 방언으로, 첫째, 인접한 세르비아 방언과 비슷한 북부 방언, 둘째, 불가리아어와 비슷한 유형으로 점차 불가리아어로 변화되어가는 동부 방언, 셋째, 매우 널리 쓰이며 표준어의 기초가 된 독특한 서부 방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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