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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겉을 익힌 반연질의 치즈.
림버거(Limburger)
겉을 익힌 반연질의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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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은 자극적인 냄새가 나고, 부드럽고 매끈한 질감의 속덩어리는 강렬한 맛을 낸다. 림버거는 벨기에의 리에주 지방에서 처음 제조되어 림부르크 시장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20세기 후반에는 독일과 미국에서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 정4각형이나 정6면체의 작은 벽돌 모양을 특징으로 하며, 얇고 불그스름한 껍질은 치즈를 부드럽고 퍼지기 쉽게 숙성시켜주는 코리네박테리아에 의해 형성된다. 독특한 냄새는 치즈가 무르익으면서 더욱 강렬해져 몇 주가 지나면 코를 찌를 정도로 짙어진다. 림버거 치즈의 맛은 강렬하지만 냄새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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