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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아욱목 > 아욱과 > 두리안속 |
|---|---|
| 원산지 | 아시아 (인도,말레이시아,미얀마) |
| 서식지 | 열대우림지역 |
| 크기 | 약 20m ~ 30m |
| 학명 | Durio zibethinus |
| 용도 | 생식용, 가공용, 음료용 등 |
요약 아욱목 아욱과에 속하는 과일. 인도, 말레이시아 및 미얀마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지름이 15~20cm 정도인 열매는 겉껍질은 단단하고 거친 가시로 덮여 있는데, 속에는 5개의 타원형 방에 크림빛이 도는 커스터드와 같은 과육으로 가득 차 있다. 과육을 먹을 수 있고 씨는 구워서 먹는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지니는 동시에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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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욱목 아욱과 두리안속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과 그 열매. 학명은 'Durio zibethinus'이다. 동남아시아와 주변 국가들은 오래전부터 재배하여 이용해왔으나, 서양에 알려진 것은 600년 전으로 기록되어 있다.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고,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왔다. ‘냄새는 지옥, 맛은 천국’ 또는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형태
나무 높이는 약 20~30m이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잎끝이 뾰족하고 잎밑은 둥글며, 꽃은 황록색을 띤다. 열매는 지름이 15~20cm 정도인데 겉껍질은 단단하고 거친 가시로 덮여 있다. 열매 안에는 타원형 모양의 5개의 공간이 있고, 그 안에 크림빛이 도는 커스터드와 같은 과육으로 가득 차 있다. 과육은 부드럽고 기름지다.
특징
열매의 과육은 식용하며, 씨는 익혀서 먹고, 목재는 가벼워서 건축재나 합판으로 이용된다. 맛이 달고 따뜻한 성질을 가진 두리안 열매는 혈액순환을 돕는 효능이 있으며 정기가 허하고 속이 차가운 증상인 허한증과 가슴과 배가 차면서 아픈 증상을 보이는 심복냉통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악취에 가까운 향과 그에 상반되는 기름지고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다. 지방이 풍부하고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세포와 세포막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과 섬유질도 풍부하여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
대표 효능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칼슘, 비타민, 인, 식이섬유, 나이아신, 칼륨, 베타카로틴
고르는 법
꼭지와 껍질이 적당히 촉촉하고 흔들었을 때 묵직한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른다. 특유의 향이 나지 않는 것은 피한다.
조리법
두리안은 열매의 씨는 삶거나 튀기거나 구워서 먹고, 과육은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육의 경우 특히 냄새가 역하기 때문에 다른 재료와 함께 섞어 갈아내어 주스로 마시기도 하고, 우유 등과 함께 으깨어 살짝 냉동했다가 아이스크림처럼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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