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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05. 2. 13, 프랑스 뒤렌(지금의 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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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859. 5. 5, 하노버 괴팅겐 |
국적 | 독일 |
요약 독일의 수학자.
정수론·해석학·역학에 크게 공헌했다. 브레스라우대학교(1827)와 베를린대학교(1828~55)에서 강의했고, 1855년에는 괴팅겐대학교에서 가우스의 뒤를 이었다.
그는 수학의 여러 분야에 걸쳐 커다란 공헌을 했다. 정수론에서 a+b, 2a+b, 3a+b, ……, na+b(이때 a와 b는 서로소)에는 소수가 무한개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대수적 수론에서 단위수에 일반론을 발전시켰다.
그의 〈정수론 강의 Vorlesungen über Zahlentheorie〉(1863, 나중에 부록이 나옴)는 이데알론을 강조한 내용이 약간 있다. 1837년 함수 y=f(x)에서 모든 x에 대해 대응하는 y는 하나밖에 없다는 함수의 현대적 개념을 제시했다. 역학에서는 계(系)의 평형과 퍼텐셜 이론을 연구하며 예측된 경계값을 갖는 조화함수에 관한 디리클레 문제를 이끌어냈다. 그의 〈전집 Gesammelte Werke〉(1889, 1897)이 2권으로 출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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