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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국 런던에서 발행되는 조간신문.
주로 흥미로운 사건들에 치중하여 영국에서 발행부수 제1위를 차지할 때가 많다.
〈데일리 미러〉지는 나중에 노스클리프 자작이 된 앨프레드 함스워스가 1903년에 그림을 넣은 타블로이드판으로 창간했다. 창간 이후 이 신문은 줄곧 선정적이고 흥미로운 기사와 개인에 대한 사사로운 이야기를 강조해왔다.
어느 당파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도적 입장을 유지했기 때문에, 많은 기사를 다룰 때 '서민과 관료계급을 대비시키는' 접근방식을 택할 수 있었다.
〈데일리 미러〉지는 〈스포팅 라이프 Sporting Life〉·〈선데이 미러 Sunday Mirror〉·〈선데이 피플 The Sunday People〉지를 발행하는 미러 그룹의 소유이며, 이 회사는 한때 가나·나이지리아·시에라리온 같은 개발도상국가의 신문사에 〈데일리 미러〉지의 기술원조와 함께 자본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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