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재무장관(1814~16) 알렉산더 댈러스의 아들이며, 미국의 외교사절로 러시아에 파견되었던 앨버트 갤러틴의 개인 비서로 1년 동안 외국에서 근무했다. 미국 재무부에서 아버지를 위해 일했으며 제2합중국은행에서 법률관계자들과 일한 뒤 펜실베이니아의 정계에 뛰어들었다.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연방 상원의원의 잔여 임기(1831~33)를 채운 뒤 러시아 주재 공사(1835~39)를 지냈고, 제임스 포크 대통령 아래에서는 부통령을 지냈으며, 영국 주재 공사(1856~61)를 지냈다. 텍사스 주와 오리건 주에 있는 댈러스 시는 그를 기려 이름지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