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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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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미상 |
국적 | 한국, 발해 |
요약 발해의 제11대 왕(831~857 재위).
연호는 함화. 할아버지는 제10대 선왕이고, 아버지는 신덕이다. 선왕에 이어 율령제 국가 성립을 위해 노력했고, 사신과 학생을 당에 파견하는 등 당나라와의 경제·문화 교류에 힘썼다. 또한 선왕대에 이어 일본과도 빈번한 내왕이 있었는데, 그 목적은 주로 신라를 견제하고 경제교류를 하려는 데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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