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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무환자나무목 > 노박덩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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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중국,대한민국,일본) |
서식지 | 산과 들의 숲속 |
크기 | 약 10m |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
꽃말 | 진실, 명랑 |
용도 | 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
요약 노박덩굴과에 속하는 덩굴식물. 중국과 한국, 일본이 원산지이다. 산과 들의 숲 속에 서식하며, 크기는 약 10m이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효능으로는 생리통 완화 등이 있다.
개요
식용이 가능한 노박덩굴과의 덩굴식물. 길이가 10m에 달한다. 5~6월에 잎 겨드랑이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거나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같이 달리는데, 1~10송이씩 모여 핀다. 열매는 작은 호박이나 복숭아같이 생겼으며, 선명한 다홍색을 띤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열매나 뿌리 등은 약재로 먹는다.
특징
호르몬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성기능을 활발하게 하거나 생리불순을 조절하고, 생리통을 완화하는 등의 효능이 탁월하다. 열매의 경우 요통이나 관절염 등에도 도움이 되고, 두통이나 빈혈 등에도 효과가 있다.
조리법
노박덩굴은 봄에 나오는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짜서 기름을 얻기도 한다. 뿌리와 줄기로는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도 하고, 열매는 볶은 뒤 가루를 내어 물에 타면 약처럼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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