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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 산업과 교통

다른 표기 언어 江陵市─産業─交通

요약 강원특별자치도 영동지방의 중심부에 있는 강릉시의 산업현황과 교통현황.

영동 제1의 거점도시이며, 전국 10대 관광권인 설악산권에 속하여 상업과 서비스업이 발달해 있다. 경지면적 79.47㎢ 중에 논이 29.67㎢, 밭이 49.80㎢로 밭보다 논이 많다(2015).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감자·옥수수·콩 등이며, 근교농업으로 채소와 과일 재배가 활발하다. 특히 감은 연간 755t이 수확되어 특산물로 곶감이 생산되고 있다. 총가구 중 농업가구는 19%에 불과하다. 지형·기후·강수량 등 자연조건이 양호하여 대체로 다른 도시에 비해 농업이 활발한 편이고 논의 그루갈이도 가능하다.

곶감

강릉시 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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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중심시가지 외곽에서 이루어지는 축산업은 돼지·젖소·오리·칠면조 등의 사육이 증가하는 반면 한우사육과 양계·양봉 등은 감소하고 있다. 임야면적은 전체 면적의 80.5%를 차지하고 임목축업은 강원특별자치도나 전국 평균보다 크게 앞선다. 종실류·버섯류·약용류·산채류 등 풍부한 임산자원을 지니고 있다. 근해에는 한류와 난류가 교차해 어족이 풍부하며, 명태·오징어·꽁치 등이 주로 어획된다.

주문진읍이 어업의 중심지이며, 그밖에 사천면과 옥계면의 해안에서도 어업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2015년 기준 수산업가구는 561호, 수산업인구는 1,381명으로 1995년 1,115가구 4,143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광업은 중산간지대를 이루고 있는 옥계면에서 활발하다. 2015년 기준 52개소 광구가 가행 중이며 옥계면의 석회석이 주요 생산물이다. 이외에 규석·규사·고령토도 소량 생산되고 있다. 주문진읍과 입암동에 조성된 농공단지에는 농수산물 가공업체와 기계·자동차정비·제재 등의 경공업체가 입지해 있다. 이밖에 경월소주·초당두부·조미오징어 등의 공장이 있다.

관광·소비도시의 특성에 따라 음식점·술집·숙박업소 등이 전체 판매업소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기반이 주로 관광산업임을 알 수 있다. 예로부터 영동지방은 물론 부산·원산 등지에서도 장꾼들이 몰려와 성시를 이루던 강릉장은 곶감·소·삼베 등의 거래규모가 크기로 이름나 있었으나, 최근 잇따른 상설시장의 개설로 그 기능이 쇠퇴하여 소규모의 토산품 정도만 거래되고 있다. 중앙·서부·동부·자유시장 등의 상설시장과 5일 정기시장이 7군데 있으며 단오제 때는 남대천변을 따라 장이 서기도 한다. 송정동에 대형마트가 있으며, 2012년에는 옥천동에 쇼핑센터가 들어섰다.

교통은 1960년대에 영동선과 태백선이 완공되었고, 1975년 영동고속도로와 1979년 동해고속화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여객·화물수송이 편리해졌으며, 영동지방 교통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그밖에 속초로 연결되는 7번 국도가 있으며, 주문진에서 오대산으로 연결되는 6번 국도, 강릉에서 임계로 이어지는 35번 국도가 있다. 도로총길이 975.88km, 도로포장률 67.5%이다(2015).

강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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