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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보이는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들은 아이크림을 바른다. 소량의 아이크림을 눈가에 두드리면서 발라줘야 하는데, 바르는 법을 잘 몰라서 덕지덕지 바르는 경우가 있다. 고가의 아이크림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서 제대로 바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크림은 많이 바를 필요가 없다. 완두콩 크기의 양 정도면 충분하다. 너무 많이 바르면 눈가가 붓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건성일 경우에는 한 번 바르고 2분 정도 지난 후, 한 번 더 얇게 바르는 것이 좋다.
눈가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없어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잘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크림을 바를 때, 두드리면서 스며들게 해야 한다. 아이크림을 문지르듯이 바르면 오히려 주름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아이크림을 바르는 위치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눈썹 뼈와 눈꺼풀, 눈 아래 뼈가 만져지는 부위에 발라야 한다. 눈 아래 주름 때문에 거기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눈 밑 살을 처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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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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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아이크림, 제대로 알고 바르자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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