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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이 몰려오는 오후, 이럴 땐 졸음을 쫒기 위해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앞으로는 커피보다 달걀을 집는 것이 좋겠다.
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각종 영양소들이 뇌 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달걀 흰자에 있는 단백질 성분이 정신을 맑게 해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달걀 흰자 단백질이 초콜릿이나 비스킷 등 단 음식에 들어 있는 당질보다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연구팀은 토스트에 잼을 바른 것보다 달걀흰자를 얹은 것을 고르는 것이 뇌 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2011년 11월 학술지 ‘신경(Neuron)’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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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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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졸린 오후, 커피보다 달걀!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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