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

사용자의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 백팩에 있는 경량 노트북, 또는 차량에 있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클라우드 아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사용자의 중요 데이터들이 단순히 집이나, 사무실, 또는 지갑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휴대용 기기들과 연결된 인터넷 "클라우드"의 거대한 메모리 중계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많은 말들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어디 곳에서나 어떤 것이라도 연결되기를 원한다"고 Information Technology Intelligence Corp.의 분석가인 Laura DiDio는 말했다. 모바일 기기를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세계의 고속 무선 통신망의 확장과 함께 시작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속화될 것이다. 그것은 매우 간단한 일"이라고 Nielsen IAG의 분석가인 Roger Entner는 말했다. "무선 통신망이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유비쿼터스해짐에 따라, 모든 것들을 클라우드에 두는 것이 더욱 쉬워질 것"그는 덧붙였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