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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의 중심부에 있는 밝고 젊은 별들의 집단이 촬영되었다. 파란색은 엑스선, 녹색은 적외선 영상으로 만들어졌다. 성간 먼지들이 가시광선 영역을 차단하기 때문에, 그 동안 광학 망원경으로 은하수의 원반에 있는 별들과 은하수 중심부의 별들을 관측하기는 매우 힘들었다.이 적외선과 엑스선 영상은 DB01-42 성단과 지구 사이에 수많은 먼지와 가스가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광학 망원경으로는 관측이 불가능한 이 성단은 은하수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구로부터 25,000광년 떨어져 있다. 이 영상에 있는 대부분의 별들의 표면은 섭씨 수 천 도에 달하며 적외선을 방출한다. 반면에 엑스선은 온도가 섭씨 수 백만 도에 이르는 주변의 성간 가스로부터 나온다. 이렇게 뜨거운 가스는 서로 가까이 돌고 있는 두 별에서 나오는 성풍(stellar wind)이 서로 충돌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에서 강한 엑스선을 보이는 두 별은 쌍성으로 보이며, 매우 빠른 속도의 성풍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주변의 엑스선은 여러 별로 인한 고온의 가스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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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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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적외선과 엑스선 사진으로 본 은하 중심부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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