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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로, 남의 잘못에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밀면서 정작 자신이나 같은 편의 잘못에는 너그러운 이중잣대를 의미한다. 이 말은 1996년 당시 박희태 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전 국회의장)이 처음으로 사용해 2020년 현재까지 자주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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