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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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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 미상 |
창작/발표시기 | 1797년(정조 21) |
성격 | 불교서 |
유형 | 문헌 |
권수/책수 | 1권 |
간행/발행 | 불암사 |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소장/전승 | 국립중앙도서관, 장서각 도서 |
요약 여러 가지 다라니경에 나타나는 한자음역의 진언을 모아 한글음역을 덧붙여 1797년에 간행한 불교서.
내용
1권. 목판본. 경기도 남양주시불암사(佛巖寺)에서 간행하였다. 이 책은 본래 독립적인 것이 아니다.
장엄경(莊嚴經) 권말에 붙어 있는 간기(刊記)에 의하면 불암사에서는 이때에 장엄경·고왕경(高王經)·진언요초·은중경(恩重經)을 1책, 경신록(敬信錄) 상·하편을 1책, 팔양경(八陽經)·안택경(安宅經)·조왕경(竈王經)·명당경(明堂經) 등을 1책, 영험전(靈驗傳)·권선곡(勸禪曲)·참선곡(參禪曲)·수선곡(修善曲) 등을 1책으로 묶어 간행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 책은 장엄경과 합철되어 있는 것도 있으나, 은중경과 함께 따로 1책을 이루고 있는 것도 있는데, 국립중앙도서관본 『진언요초』에는 간기가 붙어 있지 않다. 본문 35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는 존승대명왕경(尊勝大明王經) 다라니를 필두로 하여 연화안(蓮華眼) 다라니 등 수십종의 한자음역 진언이 모아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에는 다시 한글에 의한 음역이 되어 있다.
진언의 한글음역에는 전통적으로 ○이나 ㅿ이 쓰여왔으나, 이 책에는 쓰이지 않았다. 장서각 도서·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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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한국학 관련 최고의 지식 창고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과 업적을 학술적으로,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 백과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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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진언요초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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