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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은 'Triple10'이라는 제품 개발 원칙 아래 내구성이 뛰어난 시계를 개발해 전 세계 군인에게 사랑받는 시계 브랜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니아층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스트릿패션 시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샥(G-SHOCK)의 G는 중력(Gravity), SHOCK은 충격이라는 의미로 낙하 충격에 견디는 제품 특징을 반영한 이름이다.
지샥의 로고는 브랜드명인 G-SHOCK의 타이포와 이를 감싸는 G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렬한 레드의 G는 지샥 브랜드의 강인함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지샥은 스트릿 패션 시계로서의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며 제품 개발 원칙인 'Triple 10'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3개의 10이라는 뜻으로 고도 10m 이상에서의 충격과 10기압 이상에서 견딜 수 있으며, 10년 이상의 수명을 유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샥은 Triple 10 원칙에 따라 낙하 충격에 강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의 강한 충격에도 시계 내부의 모듈을 보호할 수 있는 투명 메이크업 케이스가 특징이다.
지샥의 시계는 엄청난 중력에서도 무리 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강한 원심 중력 환경에서는 시곗바늘이 쉽게 손상되는데, 이를 막기 위해 각 바늘의 무게 균형을 치밀하게 계산하여 배치하였다.
지샥의 시계는 특수 환경에서도 고장 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강력한 진동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점 때문에 지샥은 전쟁 중에 차야할 시계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전 세계의 특수부대원들이 애용하는 시계로 알려졌다.
1997년 미국의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STUSSY)와 초기 모델인 'DW-6900'을 변형하여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다양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며, 90년대 대표적인 스트릿 패션 시계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2012년에는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Burton)과 협업하여 지샥 30주년 기념 모델, 'GDF-100BTN-1'을 출시했다. 지샥의 팬을 자처하는, 버튼의 오너이자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맡았다. 고도, 기압, 온도 센서 기능이 탑재된 시계를 통해 지샥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담았다.
2013년에는 지샥 30주년을 기념으로 산업군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일본의 장난감 회사, 메디콤 토이(Medicom Toy)와 협업해 출시한 'DW-6900MT-7JR'은 장난감 수집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모델은 메디컴 토이의 대표 컬러인 레드, 블루, 옐로우와 메디콤 토이의 대표 제품 '베어브릭'의 @로고로 디자인되었다.
2013년,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GA-300MMM-8' 모델을 출시했다. 지샥의 'GA-300' 모델을 기반으로 은색 유광의 가죽 밴드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했다. 시계 뒷면에는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인 숫자 로고를 새겼다.
브랜드를 넘어 힙합 가수 에미넴과의 콜라보레이션은 지샥의 브랜딩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시계 매니아인 에미넴은 평소 무대나 뮤직비디오에서 지샥 시계를 차고 나왔고, 이후 지샥은 에미넴 시계라고 알려졌다. 이에 지샥은 에미넴의 사인과 로고를 새겨 넣은 'GDX6900MNM-1' 모델을 출시하여 지속적으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갔다.
2015년에는 미국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상징인 운동화 브랜드, 수프라(SUPRA)와 협업한 'GDX-6900SP-1ER' 모델을 선보였다. 지샥뿐만 아니라 수프라에서도 운동화 바닥에 지샥 로고를 새긴 콜라보레이션 모델, 에스테반을 출시하여 수프라와 지샥 매니아층의 주목을 받았다.
참고
- ・ 지샥 공식 홈페이지 : world.g-shock.com
- ・ 지코스모 공식 홈페이지 : www.gcosmo.co.kr
- ・ 지샥코리아 페이스북
- ・ 지샥 위키피디아
- ・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지샥과 콜라보레이션 시계 출시" 〈이투데이〉 2013.04.01
- ・ "미스터 G" ARENA 2017년 1월호
- ・ "지구에서 가장 단단한 시계" 〈이코노믹리뷰〉 2017.05.03
출처
브랜드는 더 이상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관계의 대상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할 뿐만 아니라, 문화를 공유 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브랜드의 영혼을 생생하게..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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