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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안쪽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프다’라는 뜻이다. 한편 몸을 움직여 활동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일어날 때도 ‘쑤시다’라고 한다. 이때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 의욕이 몹시 일어나서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는 뜻이다.
보기글
ㆍ하도 오래 앉았더니 오금이 쑤시는 것 같다.
ㆍ선원을 구한다는 말에 그는 오금이 쑤셔서 그날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당장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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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숙어 10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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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우리말의 다양한 느낌과 쓰임새를 풍성하게 보여주는 생활 속 관용어 어휘 사전이다. 사회상 · 시대상을 반영하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숙어(관용어) 1000가..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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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오금이 쑤시다 – 우리말 숙어 1000가지, 이재운 외,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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