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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한의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 17일부터 한방의료기관 서비스평가를 최초로 실시하고 12월 12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08년 한방의료기관평가 시범사업 분석결과, 평가대상병원 전체의 평균 충족률은 79.7%(최고 96.6%, 최저 57.7%)로 나타났다.
그러나 병원 관계자는 이들 분야에서 진료수준이 저조하게 나타난 것은 시범평가의 평가기준이 한방과 양방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12월 9일 복지부는 2008년도 시범사업 결과를 한방의료기관 평가의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2009년 시범평가사업기준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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